KALPAK CLASS

‘언덕을 천천히 내려와 티베르 강 다리를 건너고, 포폴로 광장으로 이어지는 테라스와 장식된 빌라 대문 사이의 길로 들어섰을 때 느꼈던 감각을 잊을 수 있을까….’라는 영국의 작가 윌리엄 벡퍼드의 편지의 글처럼 그랜드 투어는 여행을 통해 예술, 문화,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은 물론 사교성과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.
젠틀맨의 나라 영국에서의 에티켓 교육을 받고, 파리 올림픽의 현장을 경험하며 스위스의 알프스 산맥거쳐 찬란한 이탈리아의 예술과 문명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과거 유럽 귀족들이 느꼈을 감동과 환희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.